[울진민박 추천] 방 안에서 일출을 볼 수 있는 울진 망양정 가성비민박 ‘항아리민박’

숙소도 잡지 않고 떠나온 울진 여행! 대구에서 울진으로 가는 길에 찾은 항아리민박 이름답게 입구부터 항아리가 많이 쌓여있죠? 바닷가 바로 앞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더 눈앞이라 놀랐습니다 숙소도 잡지 않고 떠나온 울진 여행! 대구에서 울진으로 가는 길에 찾은 항아리민박 이름답게 입구부터 항아리가 많이 쌓여있죠? 바닷가 바로 앞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더 눈앞이라 놀랐습니다

체크인 시간.. 체크아웃 시간이라던지는 모릅니다 ㅋㅋㅋ 그냥 가서 사장님 뵙고 결제하고 짐을 내렸어요~~ 깔끔하거나 넓은 방을 기대하시는 분은 나중에 살짝 눌러주세요. 저는 작년에 울진에 즉흥적으로 와서 허름한 민박집을 잡고 하루 놀았던 기억이 좋아서 올해도 그렇게 오게 되었는데 작년보다 룸컨디션이 훨씬 좋아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가격은 4명이 8만원이었던거 같아요 정확히 기억이 안나..(@언니언니 호출) 체크인 시간.. 체크아웃 시간이라던지는 모릅니다 ㅋㅋㅋ 그냥 가서 사장님 뵙고 결제하고 짐을 내렸어요~~ 깔끔하거나 넓은 방을 기대하시는 분은 나중에 살짝 눌러주세요. 저는 작년에 울진에 즉흥적으로 와서 허름한 민박집을 잡고 하루 놀았던 기억이 좋아서 올해도 그렇게 오게 되었는데 작년보다 룸컨디션이 훨씬 좋아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가격은 4명이 8만원이었던거 같아요 정확히 기억이 안나..(@언니언니 호출)

동해 특유의 차갑고 깔끔한 느낌. 그래서 겨울에 더 빛날 것 같은 울진 앞바다 동해 특유의 차갑고 깔끔한 느낌. 그래서 겨울에 더 빛날 것 같은 울진 앞바다

망향정해수욕장과 가까웠던 울진의 항아리민박후포쪽이나 죽변항쪽은 가보았지만 망향정쪽은 처음이였지만 조용하고 깨끗한 바다에서 만난 사람도 없고 하늘도 맑고 바람도 적당한 날이라 선생님들과 연도 날리고 바람도 불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 <망향정해수욕장과 가까웠던 울진의 항아리민박후포쪽이나 죽변항쪽은 가보았지만, 망향정쪽은 처음이었지만, 조용하고 깨끗한 바다였던 사람도 없고 하늘도 맑고 바람도 딱 좋은 날이라서 선생님들과 연도 날리고 바람도 불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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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변수협 직판장 경상북도 울진군 죽변면 죽변중앙로 202 죽변수산업협동조합 죽변수협 직판장 경상북도 울진군 죽변면 죽변중앙로 202 죽변수산업협동조합

여러분..민박근처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쇼핑하러 회를 사러 다케베쪽을 몇번이나 왔다갔다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여기 오시는 분들은 밖에서 쇼핑할 거 다 보고 오셔야 해요! 바베큐가 되면 고기를 구워 먹을려고 했는데 항아리민박에 바베큐는 안되게 해주세요 ㅠ 그리고…울진은 월요일에 쉴곳이 정말 많아요 ㅠ 회타운도 모두 문을 닫아서 겨우 찾은 죽변수협 직판장에서 회를 살 수 있었어요! 불친절한 집이 몇군데 있었는데 21호 수산협회센터 사장님 부부가 너무 친절하시고 서비스로 이것저것 많이 주셔서 정말 추천합니다 여러분..민박근처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쇼핑하러 회를 사러 다케베쪽을 몇번이나 왔다갔다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여기 오시는 분들은 밖에서 쇼핑할 거 다 보고 오셔야 해요! 바베큐가 되면 고기를 구워 먹을려고 했는데 항아리민박에 바베큐는 안되게 해주세요 ㅠ 그리고…울진은 월요일에 쉴곳이 정말 많아요 ㅠ 회타운도 모두 문을 닫아서 겨우 찾은 죽변수협 직판장에서 회를 살 수 있었어요! 불친절한 집이 몇군데 있었는데 21호 수산협회센터 사장님 부부가 너무 친절하시고 서비스로 이것저것 많이 주셔서 정말 추천합니다

쇼핑하고 다시 돌아온 우리들의 숙소~~ 저녁이 되어 알전구가 켜지면 더 아늑한 느낌이겠죠? 이날 숙박할 사람이 우리밖에 없었는지 조용했습니다 쇼핑하고 다시 돌아온 우리들의 숙소~~ 저녁이 되어 알전구가 켜지면 더 아늑한 느낌이겠죠? 이날 숙박할 사람이 우리밖에 없었는지 조용했습니다

민박집 안에는 밥솥, 커피포트, 냉장고, 전기인덕션, 전자레인지, 컵, 식기가 있어 간단히 조리할 수 있습니다 민박집 안에는 밥솥, 커피포트, 냉장고, 전기인덕션, 전자레인지, 컵, 식기가 있어 간단히 조리할 수 있습니다

소고기 스테이크를 구워서 직매장에서 사온 회와 매운탕과 함께 우리만의 크리스마스 파티~~~ 배가 많이 고프지 않은데도 든든하게 먹었어요··· 소고기 스테이크를 구워서 직매장에서 사온 회와 매운탕과 함께 우리만의 크리스마스 파티~~~ 배가 많이 고프지 않은데도 든든하게 먹었어요···

이번 크리스마스에 열심히 울고불고 뽕짝 뺏었던 나의 귀여운 팔찌를 갖자. 사진찍으니까 모두 팔찌에 불이 붙을거야!! 하나, 둘, 셋 짠~ 이번 크리스마스에 열심히 울고불고 뽕짝 뺏었던 나의 귀여운 팔찌를 갖자. 사진찍으니까 모두 팔찌에 불이 붙을거야!! 하나, 둘, 셋 짠~

실컷 먹고 웃고 떠들다가 나중에 주차장 쪽으로 가서 스파클라로 사진찍었어요 아이폰장 노출 최고에요… 실컷 먹고 웃고 떠들다가 나중에 주차장 쪽으로 가서 스파클라로 사진찍었어요 아이폰장 노출 최고에요,,,

 

아침…? 새벽··· 데굴데굴 찍어본 항아리민박 아침…? 새벽··· 빈둥빈둥 찍어 본 항아리 민박

사실 이 날은 새벽부터 공사를 한다고 공사를 하는 분들이 저희에게 와서 미리 양해를 구했습니다 저희는 일찍 일어나서 일출을 볼 예정이었기 때문에 괜찮았어요 ㅎㅎ 사실 이날은 새벽부터 공사를 한다고 공사를 하시는 분들이 저희에게 오셔서 미리 양해를 구했습니다 저희는 일찍 일어나서 일출을 볼 예정이었기 때문에 괜찮았어요 ㅎㅎ

해돋이를 보기에 딱 좋은 숙소 울진의 항아리민박 오늘은 흐리고 해가 보이지 않겠구나 포기하고 들어가려던 찰나 둥근 해가 떴습니다~~~2021년을 코앞에 둔 날 무사히 마치고 코로나로 고생하신 선생님을 2022년에는 코로나 삐용삐용으로부터 안전하시길 해님께 기원했습니다 해돋이를 보기에 딱 좋은 숙소 울진의 항아리민박 오늘은 흐리고 해가 보이지 않겠구나 포기하고 들어가려던 찰나 둥근 해가 떴습니다~~~2021년을 코앞에 둔 날 무사히 마치고 코로나로 고생하신 선생님을 2022년에는 코로나 삐용삐용으로부터 안전하시길 해님께 기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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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아리민박 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망양정로 911 항아리민박 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망양정로 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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