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윤맘송기입니다5월이 이렇게 지나 유니의 32개월 아기발달기록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번달은 어린이집을 일주일동안 쉬다가 유니가 다시 아팠는데 그 이야기부터 서윤희의 언어발달 신장체중까지 기록하기 시작합니다.
32개월째 아기의 발달로 유니네 집에 새로운 친구의 물고기가 생긴 물고기와 사진을 찍기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서윤희입니다.지금 키는 95~98센치 정도이고 몸무게는 16.5~17킬로로 왔다갔다 하고 있습니다 몇달동안 이 몸무게가 계속 유지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32개월 동안 아기 발달 서윤희는 스스로 하고 싶어해 무엇이든 서윤희가 한다. 서윤희가 이렇게 자기가 하려는 게 많아졌어요 신발도 혼자 신으려고 아침마다 어떤 신발을 신지?이러면서 신발도 고르고 그래요 아직 옷은 내가 입혀주는 대로 입지만 곧 알아서 고르려고 하잖아요?32개월의 아기 발달 한 달 동안 소유니는 다시 열이 39도까지 올라가 아데노바이러스인가? 싶을 정도로 눈곱이 끼어서 항생제 안약을 처방받았는데 실은 축농증이었어요.저도 코에서 목구멍을 통과하는 부분에 염증이 생겨서 열도 나고 컨디션이 안좋아서 혹시나 해서 항상 소아과만 갔다가 처음으로 이비인후과를 데려갔는데 거기서 축농증이 심해서 열이 나고 그 축농증이 눈까지 올라갔다는 사실!!이비인후과 약이 강하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고 코감기도 일주일만에 낫고 열도 가라앉았어요 아이가 아프면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어린이집 쉬고 일주일만에 집에 있으니 금방 나을까(눈물) 아무튼 커지는 과정인데 자주 아픈것 같아서 항상 가슴이 찢어져요.그래도 32개월 된 아기가 발달하고 언어발달도 잘되는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처음에 언어가 또래에 비해 느리다고 우리 아이가 느리다고? 이렇게 말을 잘하는데? 굉장히 부정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요즘은 매일 말도 많이 늘고 기억력도 너무 좋아서 며칠 전에 있었던 일들도 다 기억하는 서윤희입니다. 할머니 할부가 하는 말도 따라하고 아이 앞에서 말조심해야 한다고 느끼는 요즘입니다.32개월동안 아기발달에 큰 문제없이 성장해줘서 고마워요 서윤아 요즘은 나가는 거 되게 좋아하는 서윤희예요 며칠 전 키즈카페 갔다 왔는데 끝나고 나갈 때 울지 않고 “엄마 오늘 너무 즐거웠어요” 예쁘게 말하는 서윤희였습니다. 매일 서윤희에게 너무 즐거운 하루가 되길 바라며 지난 32개월간 아기발달기록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