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일산2캠프 아르바이트 후기

어제는 쿠팡 일산 2캠프의 소분작업 아르바이트를 다녀왔습니다.시흥2캠프에서 몇번 소분작업을 해봤기 때문에 분위기도 좋고 가까운 곳에서 하면 좋을 것 같아서일산 2캠프 신청 후 고고씽 신청하고 인터넷을 보니 2캠프 관리자가 여러 가지 말을 들었습니다.근로자들에게 폭언을 한다든가..어쩌나 하는 코로나 전후로 쿠팡이 생각나게 했습니다.설마 달라졌겠지 하고 갔어요.여기는 신규자는 노란 릴레이 옷에 등에 신규자라는 옷을 입도록 하는 것 같다.관리를 해주는 줄 알았어요~ 왜 처음이라고 더 외치고 욕만 안했지.. 오렌지 조끼 관리자 중에서도 한 명이 소리를 질러요.빨리 하라고 열심히 하는 분들한테 더 빨리 하라는 얘기를 수시로 하니까 사람들이 슬슬 짜증을 내기 시작해요.그 문제의 고함을 지르는 오렌지 베스트 관리자의 말이 더 재미있어요.우리가 너무 늦어서 다른 파트는 2천 개 찍는다든가.. 무슨 말인지 모르는 말을 내뱉고, 우리가 빨리 못하면 본인이 잘린다는 말은 왜 하는 걸까.단기집 오렌지색 조끼들의 취업을 걱정하며 일하는 모습이었습니다.일의 양과 시간 배분도 엉망이예요.아르바이트가 끝난 3분 전까지 하차를 돌리는요.그리고 위에서 감시하고 마이크에서 무엇을 하는지 알아듣지 못할 계속 떠들고 있습니다.끝난 3분 전…벌써 다른 곳에 간다고 합니다.이미 이동하면 1분이 지나 다른 작업자들은 퇴근 준비를 하고 퇴근하는 데··· 노란 릴레이 옷의 신규자들은 그때부터 다른 곳으로 이동, 다른 작업을 지시합니다.네모난 큰 택배 상자가 들어간 카트를 모시자고 지시가 나옵니다.다른 캠프도 마지막에는 네모난 큰 가마를 나르는 업무를 합니다.끝난 10분 전입니다.그리고 마무리할 수 있게 됩니다.일산 2캠프는 아무것도 마무리도 못하고 어정쩡하게 오렌지 색의 베스트 관리자와 말다툼까지 하고 끝나는 기분이 정말 안 좋었습니다.신규의 최선은 뒤집어 놓고 관리할 목적이 아니라 분주하게 관리자들이 멋대로 이끌어 간다 입혔다는 느낌이 듭니다~~다시는 안 갈 거예요.옆에서 같이 하던 신규자들도 다시는 안 오면 왠지 노란 신규자 조끼가 꽤 많았어요.자주 바뀌는 이유가 분명히 있는 것 같아요.가도 다른 캠핑을 갑니다.전혀 정리가 안 되고 관리자 교육도 안 되는 중이었어요.오늘도 신청했는데 아무래도 가기 싫어서 포기했어요.#일산2캠프 #오렌지조끼 관리자 #쿠팡 일산2캠프 #알바리뷰 #엉터리 #쿠팡알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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