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약·절약·진부한 말이고, 누구나가 알고 있는 말이다.그래도, 그것을 제대로+ 꾸준하게 사람은 몇명 있을까?생각보다 쉽지 않다.단순히 오늘부터 나는 검소하게 살라!겠다는 다짐을 세우면 인터넷 쇼핑을 즐기고 있는 나를 금방 찾을 확률이 높다.왜 소박하지 않으면 안 되는가?왜 절약 해야겠는걸?나는 왜 돈을 많이 벌지 않으면 안 되는 거야?이 질문에 제대로 답해야 한다.목적 의식 없이는 활과 나뭇가지로 불을 붙이는 것과 비슷하다.첨가제 없는 화학 반응이라는?···목적 의식, 즉 절박감이 있는가 없는가는 결과에 큰 차이를 낳는다.나는 돈 때문에 힘들게 필요 없고 자신의 시간을 자유롭게 사용하고 싶다.(인간은 누구나 죽는다)목적이 있다면 왜 검소함이 목표를 달성할지 이해해야 한다.아무리 돈을 많이 벌어도 번 분보다 많이 쓰면 돈은 모이지 않기 때문이다.거기에 돈은 복리 효과가 있어, 빨리 시드 머니를 모아 투자할수록 그 다음은 장대하다.그럼, 어떻게 하면 정말 단순하게 살 수 있을까?측정되는 것은 발전시킬 수 있다.반대로 측정되지 않는 것은 발전시킬 수 없다.제 수입과 지출을 정확하게 기록하고 파악해야 한다.현재의 위치를 알아야 가는 방향과 액션을 짤 수 있다.저의 현재 위치를 파악하면 예산을 짜야 한다.범주별 예상(목표)지출액을 정하고 지켰는지 지키지 못했는지 지키지 못한다면 왜 지키지 않았는지 집요하게 분석하고 개선하자.다음은 확보한 종자 돈을 어떻게 투자하는지를 공부하고 실천하는 것이다!이는 이 책에서는 자세히 다루지 않았다.검소하게 살다 부자의 실제 일화를 소개하고 있지만 생각보다 재미 있었다.저자들은 “부자의 공통점은 무엇일까?”라는 질문부터 시작해서 실제 사례 조사를 했다.데이터로 입증한 것이 신뢰감을 준다.다양한 사람(진짜 부자, 중간?)?부자)가 중고 차를 사고 파는 에피소드, 정량화된 데이터로 제시되는 평균 옷 구입 비용 등 미국인 기준이어서 한국 정서와 조금 맞지 않는 부분도 있지만 대부분이 한국에 적용 가능하게 보였다.내가 잘한 것은 중고 차를 사서 잘 사용하는 것. 못한 것은 MacBook Pro를 산 적···사실 나에게 오버 스펙 TT… 그렇긴 하지만 10년을 사용하고 가치 있는 사용법이라고 믿고 소중히 사용하자.( 적당한 싼 것을 절약하는 것이 좋다.)부자의 부모가 자녀에게 금전적 지원을 하는 것에 대해서도 깊이 다룬다.결론적으로 주지 않는 분이 아이의 미래에 도움이 되어 준다고 해도 충분히 어른이 된 뒤에 주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다만 교육은 예외인 것 같다.아이의 입장에서 부모에게서 돈을 받으면 어떤 형태인 부모님에게 휘둘리는 일이다.본인이 돈을 벌어들이려는 노력을 줄이는 과소비할 확률이 높아진다.자립심에 좋지 않아 부모의 영향력에서 벗어날 수 없는 악수이다.물론 사업 자금, 주택 구입 등 명백한 장점이 있는 경우도 있으므로, 가하 바케 같다.부모 입장에서는 성인의 아이의 일에 필요 이상 개입하지 말라는 메시지다.한국은 자녀 교육에 모든 재산을 들여가정이 많다고 알고 있다.노후 자금이 없으면 충분하지 않나 생각하고 싶지 않아 시나리오가 떠오른다.또 자신의 돈이 들어간 이상 한번 더 신경을 쓰게 되고, 잔소리/간섭이 늘어나게 된다.아이와의 불화 발생 요소이기도 하다.비싼 고급 승용차를 타고 사람들은 “진짜”부자가 아니었다.애매하게 돈이 많은 허영심이 다소 있는 사람이 높은 승용차에 타는 확률이 높았다.진짜 부자는 본인의 취향에 맞는 중고 차를 구입하는 비율이 컸다.물론 모든 통계이기 때문에 그리고 시비 없는 장르다.본인이 참고하면 좋겠어.과소비는 돈을 모으고 분명한 방해 요소이다.다만 사람으로서 최소한의 소비는 필요하다.그럼 어디까지가 합리적 소비에서 어디에서 과소비인가?그것은 답이 없다.개인마다 중요시하는 것이 다르다.그럼 지출은 최대한 통제할 것의 용도에 따르고 적정 선의 지출을 잘 해야 한다.돈에 대한 자신의 생각, 정의, 가치관을 돌아보는 것은 어떨까.반드시 부자가 되기 때문이 아니라 행복하게 살기 위한 열쇠가 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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