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방을 꾸미는 데 있어 소품 하나하나가 큰 분위기를 좌우합니다.이번에 아이방에 인테리어 벽시계를 새로 놓아주려고 찾다가 예쁜 디자인을 발견했어요.
복고풍 미드센츄리 무드의 감성이 느껴지는 레트로 캣 빈티지 무소음 벽시계로 달아봤습니다.이사한 지 1년이 되었는데 아직 벽에 못을 박았어요.그래서 와이어 끈이나 타공판에 걸이를 사용해서 붙여봤어요.
현재 출시 기념으로 원플 원세트로 구매하시면 리유저블 타포린 쇼핑백이 증정되거든요.그래서 쇼핑백도 같이 선물 받았는데요. 쇼핑백은 쇼핑하러 갈 때도 사용하기 편하고요. 여기에 넣어서 선물용으로 준비하기 좋아요.잠시 후 친구 집들이에 갈 생각인데, 집들이 선물로 생각하고 있어요.
컬러는 크림 화이트와 피치 핑크, 파스텔 그린, 레트로 블루 4가지가 있습니다.원플원이라서 두 모델을 선택했어요.둥근 모양의 원형 마카롱 벽시계는 피치핑크, 빈티지 인테리어 무소음 벽시계 크림화이트 두가지 스타일입니다.
빈티지한 디자인에 모던함이 더해져 다양한 공간에도 어울리는 스타일입니다.크림 화이트 컬러가 화이트 가구가 많은 우리집 인테리어 어느 공간에도 조화롭게 어울립니다.아무래도 화이트 컬러라면 어디에나 어울리는 베이직한 컬러입니다.
피치핑크는 사랑스러운 컬러로 여자아이 방에도 잘 어울려요. 은은한 핑크색에 피치색이 가미되어 더욱 세련되고 빈티지한 느낌이 들어 포인트 컬러로도 좋습니다. 완전 핑크보다는 피치를 좋아하는 공주님이 좋아하는 컬러입니다.
원형 마카롱 모델은 초침이 있는데요.초침이 있으면 아무래도 소음이 많이 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봇! 무소음 무브먼트로 침대위에 걸어놔도 수면시에도 방해가 되지 않을 정도로 조용한 무소음 벽시계입니다. 킥킥~ 잘 자고 있어요.
무게도 가벼워서 걸기 편하네요.와이어 끈에 달아 두셔도 되고, 콕핀을 사용하여 벽에 걸 수도 있습니다.나는 아이 책상에 타공판이 있어서 걸이를 이용해서 벽시계를 켜놨어요.
우리 딸이 매번 숙제를 하다가 태린아 5시까지 다 해야지 그러면 네 이렇게 대답을 해놓고 막상 그 시간까지 못 끝내거든요. 왜 늦었냐면 시계가 없어서 몰랐다는 핑계를 대는 거예요. 그래서 크게 준비해서 시계를 못 봤다는 변명을 못하게 해놨어요. 하하 눈앞에 있으니까 안 볼 수가 없잖아요.
우리 아이들은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해요. 집에서도 캔버스를 사서 그림을 그리며 시간을 보냅니다.그래서 놀이방이 컬러풀한 컬러감으로 벽면이 꽉 찼습니다. 그 사이에 웬만한 인테리어 소품들이 어울리기가 쉽지 않거든요.컬러감이 과하지 않고 부드럽고 공간과 자연스럽게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인테리어 벽시계입니다.
거실은 전혀 다른 느낌이 들죠?아이방은 제 의지와는 상관없이 맥시멈이지만 거실은 최대한 미니멀하게 꾸며놨거든요.그래서 화이트 위주로 꾸며져 있는데 단조로운 벽에 복고 벽시계를 걸어놓으면 하나의 포인트가 되어주고 있어요.예전에는 시간을 체크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었다면 지금은 하나의 인테리어 벽시계로 공간의 포인트나 조화를 이루고 무소음이고 조용하기 때문에 침실에서도 거실, 아이방 등 다양한 공간에 설치하기 좋습니다.레트로캣: 네이버 쇼핑 스마트스토어 디자이너가 만드는, 공간의 가치를 충족시키는 인테리어 오브제 smartstore.naver.com레트로캣: 네이버 쇼핑 스마트스토어 디자이너가 만드는, 공간의 가치를 충족시키는 인테리어 오브제 smartstore.naver.com레트로캣: 네이버 쇼핑 스마트스토어 디자이너가 만드는, 공간의 가치를 충족시키는 인테리어 오브제 smartstor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