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덕구입니다 오늘은 2020년 12월 18일 금요일 팬데믹이 심해지는 가운데 제 몸 안에 암세포 수치가 계속 나오는 증상으로 펫시티 pt 검사를 촬영하는 날입니다.많은 분들이 펫시티 pt 검사 전 준비와 방법, 그리고 어떻게 진행하는지 궁금해서 제가 오늘 다녀온 김에 어떻게 진행했는지 자세히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검사 전 준비 사항
단식 9시간 이외에는 지켜야 할 규칙은 없습니다. 물을 한 모금이라도 마시면 검사에 방해가 될 수 있으니 최대한 지켜주시기 바랍니다.저는 일어나서 신디로이드 처방받은 칼슘, 비타민 d약은 검사가 끝날 때까지 복용하지 않았습니다. 검사 시간이 09:40이었습니다. 제가 사는 지역이 경기도 남부쪽인데 원래는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되는데 시국이라 자차로 서울까지 갔습니다. 차가 많이 막혀서 2:40정도 걸렸습니다.. 공복에 운전하려니 정말 피곤합니다. 저와 같은 시기 또는 지금 시기에 금식이 요구되는 진료나 촬영 등을 하시는 분들은 꼭 동행자와 함께 가보시길 권합니다
주차장을 찾느라 10분정도 늦었지만 다행히 아무말도 안했어요..항상 올때마다 느끼지만 신촌세브란스암병원은 사람이 엄청 많아요..아침부터 저녁까지~먼저 원무과에서 수납하시고 2층에 있는 핵의학과로 가시면 탈의실로 안내해주세요.나는 펫시티 pt촬영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잘 몰라서 우선 핸드폰으로 탈의실 인증샷을 남겨봅니다. 안에 비밀번호 입력해서 넣는 건 다 아실 거예요 몰라도 안에서 하는 방법이 적혀있으니까 걱정 안 하셔도 돼요나는 펫시티 pt촬영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잘 몰라서 우선 핸드폰으로 탈의실 인증샷을 남겨봅니다. 안에 비밀번호 입력해서 넣는 건 다 아실 거예요 몰라도 안에서 하는 방법이 적혀있으니까 걱정 안 하셔도 돼요탈의실로 갈아입고 데스크에 가자 이렇게 내 손에 바늘을 찌르는 차례가 옵니다..저는 개인적으로 손에 바늘을 찌르는 것이 정말 싫어하더라구요(눈물)그래도 소심하며 말하지 않았어요 이렇게 손에 바늘을 찔러서 안쪽 침실로 안내하겠습니다지금부터 저의 바늘의 꽃은 장소에 애완 동물 시티 촬영을 위한 약을 준비하겠습니다. 총 2개를 투입하고, 너무 싫은 느낌입니다…이에 나이 기억하고 싶지 않은 정도..뭔가 저의 혈관에서 들어오는 것이 적나라하게 느껴지는 느낌이에요 그리고 1시간 누워서 있어요 몰라서 휴대도 두고 가려고 했는데그래도 가지고 가서 보니 너무 잘했어요..더 잘했으면 이어폰(AirPod)도 가져가면 좋았습니다..20분 휴대폰을 보고너무 일찍 일어나서 배고픔에 운전한 탓인지 그냥 잤어요 잔 뒤 촬영 하러 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갑상샘암의 전에 절제한 분은 수술 전에 조영제를 맞은 기억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영제를 넣을 때 또는 동위 원소가 끝나고 검사할 때처럼 검사하는 기계와 비슷한 기계에 누워서 검사를 하겠습니다 30분 정도 걸립니다.그래서 나도 모르게 잤어요(웃음)잘 것이 편합니다그것으로 끝입니다. 생각보다 별거 아니더라고요~너무 크게 준비하는 것도 병원에서 키우는 것도 없는 무난한 애완 동물 촬영이 무사히 끝났어요 결과는 12월 말 들으러 다시 신촌 세브란스로 가야 합니다그때 갑상샘 초음파도 같이 하며 내분비 외과 핵 의학과 동시에 진료를 받습니다그때까지 몸조심하고결과를 들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내가 오늘 세브란스 펫 시티에서 촬영한 하루를 기록 및 신경 쓰고 있는 분들, 포럼들 때문에 올리고 보았습니다 포스팅 하면서 세상 걱정이 없게 보였다고 생각합니다만, 저도 사람인데 걱정이 없으면 거짓말이라고 생각합니다.그러나 제 글을 보면 알겠지만 저는 이 병을 극복해야 합니다 이기려면 강한 정신 힘찬 육체를 갖는 것이 제일이라고 생각합니다처음엔 이 병으로 전 절제 림프샘 박리술이라는 큰 수술을 하고 2차례 동위 원소를 받을 때까진 매우 비관적인 생각과 부정적인 생각이 가득했습니다 그러나 그것들을 극복하지 못하면 내가 결국 병이 된다는 것을 제 몸이 인지하게 되고, 더 이상 이렇게 살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나 스스로 변화하면서 스트레스를 승화하는 방법, 그리고 저의 주변 환경을 바꾸면서 만나는 사람들, 그리고 다양한 책에서 좋은 것으로 메우기 시작했습니다동시에 몸과 정신을 단련하며 긍정적인 마인드 낙관적인 생각으로 이 병에 접하기 시작하면서 많은 것이 바뀌는 것입니다너무 힘든 것도 사실입니다.그래도 내가 어떻게 이것을 마주 하는지, 이를 다룰지에 의해서 앞으로의 내 인생, 그리고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나 같은 병을 극복하고 주는 사람들에 많은 힘과 좋은 영향을 나누어 주고 싶어요 나도 포럼의 덕분에많은 힘을 얻은 듯 열심히 싶은 마음으로문장을 일구고 싶어요A wise men should consider that healthis the greatest of human blessings, and learn how by his own thought to derive benefit from his illnesses 지혜로운 사람은 건강을 인간의 최대의 축복이라고 생각하고 아플 때 병으로부터 혜택을 받는 방법을 스스로 생각하고 배워야 할 히포크라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