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웹D입니다. 매주 아웃도어 캠핑을 즐기는 동안 오토 캠핑, 차박 캠프를 불문하고 떠돌아다니던 것도 벌써 14년째에 접어들었습니다. 십여 년 전과 달리 요즘 캠핑은 다양하고 우수한 캠핑용품이 정말 많아요. 특히 국내 브랜드의 약진이 매우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동안 가정에서 많이 사용되었던 락앤락 브랜드의 보온보냉 텀블러를 캠핑에서 사용한 이야기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락앤락스텐텀블러는 캠핑에서 뜨거운 물을 16시간 보관하거나 차가운 얼음을 68시간 유지할 수 있어 화기사용을 줄여야 하는 차박캠핑이나 전기사용이 원활하지 않은 노지에서도 간단한 컵라면이나 차가운 냉음료를 마실 수 있어 유용하게 활용되는 캠핑용품입니다.특히 락앤락 브랜드는 Every Moment, Make Your Story라는 가치 아래 사람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이해하고 영감을 얻어 꼭 필요한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어 왔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락앤락 슬로 핸들 텀블러는 1리터, 0.5리터 두 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 1리터짜리 스텐 텀블러에는 80도 정도의 물을 넣었습니다.
그리고 0.5리터 락앤락슬로 보온보냉 텀블러에는 얼음을 넣었습니다. 입수구가 5.4센티미터로 크기 때문에 수제 대형 얼음도 잘 들어가네요.이 중 단열 진공 구조의 보온력이 1리터 기준 16시간, 보냉력은 68시간이라고 하는데 과연 오전 8시쯤 넣고 출발한 내용물이 차박지에서 무난하게 사용될 수 있을지 굉장히 궁금했습니다.
점심시간 근처에 차박 캠프가 시작되었습니다. 겨울이 끝났는지 정오쯤 바깥 온도는 영상 10도 가까이 될 것 같아요. 지금은 봄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낮에는 조금 시원하다고 생각할 정도의 기온이었습니다. 정말 차박하기 딱 좋죠?
바로 차박 세팅을 하고 간단하게 점심을 먹기로 했어요. 미리 락앤락 손잡이 텀블러에 준비한 물을 컵라면에 바로 넣어 먹으면 간단한 음식이 됩니다. 잡기 쉽고 유연한 TPU 소재 핸들 스트랩이 있어 휴대 및 이동이 매우 편리했습니다. 특히 스테인리스 소재의 중심축은 움직이기 쉽고 파손이 적어 오래가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또한 락앤락 슬로 텀블러는 아웃도어 등산이나 캠핑 시 사용하도록 제작되었으며 스크래치에 강한 파우더 코팅 스테인리스 마감이 바닥에 적용되어 있습니다. 한눈에 봐도 심플하고 튼튼해서 내구성이 뛰어났어요.
바로 컵라면 뚜껑을 열고 아직 뜨거운 물을 용기에 부었는데요. 락 에락슬로 스텐 텀블러는 STS304 소재를 사용하여 충격에 강하고 뛰어난 내식성으로 위생적이어서 차가운 음료나 뜨거운 음료를 걱정없이 담아 먹을 수 있습니다.1리터 용기로 사용되는 락앤락 슬로 핸들 텀블러는 포레스트 그린 컬러입니다. 비슷한 컬러가 밀리터리 카키색이고 제가 요즘 제일 좋아하는 애정컬러라서 정말 마음에 들어요. ㅎㅎ 또한 0.5리터 스텐텀플러는 샌드베이지 컬러인데요. 그 컬러도 밀리터리 색상의 한 축으로 캠핑 용품으로는 딱 좋은 색상이었네요.면이 너무 잘 익었어요. 자세히 보니까 하얀 김이 올라올 정도로 뜨거워서 요즘 즐겨 먹던 멸치국수 컵라면이 너무 맛있어졌네요. 이렇게 차박지에서 먹는 컵라면은 언제 먹어도 정말 맛있거든요.다른 차박캠퍼는 가급적 물이 들어간 음식보다는 만들기와 처리가 편한 건식 식사를 자주 합니다. 하지만 저는 차박을 할 때는 현지 맛집에서 저녁을 먹거나 테이크 아웃하고 올게요. 그리고 한 끼 정도는 군용 전투식량, 컵라면이나 근처 베이커리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고 구입한 빵을 주로 먹습니다. 그럴 때는 버너로 물을 쉽게 끓여도 되지만, 그나마 불편한 점이 꽤 있기 때문에 오늘처럼 락앤락슬로 텀블러에 물을 담아오면 정말 편해요.자, 이번에는 0.5리터 락앤락 슬로우 보온보냉 텀블러에 넣어온 얼음을 사용할 차례입니다. 곧 하이볼을 식혀서 먹을 거예요.이렇게 요즘 구입하기 편하고 가격도 적당해서 만드는 법까지 자세히 나와있는 하이볼전용위스키가 있어요..ㅎㅎ거기에 꼭 필요한 게 역시 차가운 얼음이에요. 우와~ 6시간 넘게 지났는데 스텐텀블러 제일 안쪽에 물이 하나도 안 고였어요. 얼음이 전혀 녹지 않았거든요. 완전 보냉력이 최고네요.이렇게 전기 없이 얼음을 쉽게 68시간이나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은 차박 캠프에서는 스텐 텀블러가 유일하다고 생각합니다. 위생적으로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고 이중 단열 진공 텀블러라서 그런지 얼음도 차가운 것 같아요.캠핑컵에 얼음을 가득 담아 소다물과 약간의 위스키, 그리고 레몬원액이나 사과원액이 있으면 더 좋겠네요.. 어차피 오늘은 차이동은 이제 없으니 시원하게 한잔하는 것도 정말 좋을 것 같아요..물론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1리터 텀블러에 얼음을 가득 넣고 다니시면 1박 차박에서는 언제든지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드실 수 있겠네요.자, 하이볼을 한 잔 식혀버렸어요. 이제 음악을 들으면서 주말의 여유를 좀 즐겨요.차박이 이렇게 좋은 것은 무겁고 힘든 텐트 설치나 복잡한 캠핑용품 세팅이 필요 없고 쉽게 차를 침대에 깔고 잠을 자고 간단한 테이블과 의자만 있으면 아주 경치 좋은 장소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 락앤락슬로 핸들텀블러는 약국 감초처럼 필요한 것을 제공해주는 캠핑용품이죠? (웃음)물론 캠핑장에서도 락앤락 보온보냉 텀블러는 아주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 얼음이라는 건 냉장고가 있어도 녹는 건 똑같아요. 특히 봄이 되고 여름이 되면 얼음을 상온에서 유지하기가 쉽지 않죠?그런데 락앤락슬로 보온보냉 텀블러만 있으면 간단하게 편의점에서 구입한 얼음을 텀블러에 넣어서 68시간 필요할 때 꺼내서 사용하면 되는 거죠. 이렇게 편리한 얼음냉장고가 있을까요? 흐흐흐흐봄과 여름이 되면 차가운 아이스 아메리카노나 하이볼 한 잔은 밤낮으로 꼭 필요합니다. 영상 1-2도 냉장고에서는 도저히 무리해서 불이 들어오지 않는 차박이나 노지 캠핑에서는 스텐 텀블러만 한 것은 없는 것 같네요. 진짜 알맹이 캠핑 용품입니다. (웃음)봄과 여름이 되면 차가운 아이스 아메리카노나 하이볼 한 잔은 밤낮으로 꼭 필요합니다. 영상 1-2도 냉장고에서는 도저히 무리해서 불이 들어오지 않는 차박이나 노지 캠핑에서는 스텐 텀블러만 한 것은 없는 것 같네요. 진짜 알맹이 캠핑 용품입니다. (웃음)특히 락앤락 슬로 핸들 텀블러는 심플한 디자인에 핸들까지 있어 사용하기 편했어요. 3월 6일부터 19일까지 아래 링크에서 30% 할인 기획전이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1리터가 29,800원, 0.5리터는 24,900원 정도라고 하니 정말 합리적인 가격임에 틀림없습니다. 이번 기회에 아날로그 감성의 스텐 텀블러를 준비해보세요.락앤락 – 감도 높은 취향편집샵 29CM 락앤락 content.29cm.co.kr락앤락 – 감도 높은 취향편집샵 29CM 락앤락 content.29cm.co.kr락앤락 – 감도 높은 취향편집샵 29CM 락앤락 content.29cm.co.kr락앤락 – 감도 높은 취향편집샵 29CM 락앤락 content.29c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