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도 자율주행차로 달린다! 자율주행차 운송 플랫폼

자율주행 상용화 시대, 직접 자율주행차 타보니!

운전자가 차량을 조작하지 않아도 스스로 주행하는 자율주행차를 서울에서 정규 교통수단으로 볼 수 있게 됐습니다. 오는 10일부터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로 지정된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시민 누구나 전용 앱을 이용해 자율주행차를 호출해 탑승할 수 있습니다.

서울 상암동 DMC역 8번 출구에서 자율주행차에 탑승할 수 있는 자율주행차를 이용하려면 서울시가 민간과 함께 만든 스마트폰에 전용 앱인 ‘탭!’을 먼저 내려받아야 합니다. 이는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 모두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간단한 회원가입 절차 후 결제수단을 등록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앱을 통해 차량 호출부터 탑승 안내, 결제까지 진행되게 됩니다.

TAP! 앱으로 자율주행차를 호출하면 차량 도착 정보를 받을 수 있다

자동 운전 차의 노선은 2개로 나뉘어 운행하고 있습니다.[카미와 A01]은 총 5.3km구간을 3대가 운행합니다.노선은 DMC역->에스 플렉스 센터->서부 면허 시험장->상암 월드컵 파크 7단지->상암 월드컵 파크 5단지->상암 파출소->DMC역으로 순환하는 노선입니다.운행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12시부터 1시 30분까지 운행을 하지 않습니다.[카미와 A02]는 4km구간을 1대가 운행하고 DMC역->휴먼 준수 아파트->카누 림 스퀘어->DMC첨단 산업 센터->MBC->SBS->DMC역에 순환합니다.운행 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날 시간은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12시부터 1시 30분 동안 운행을 하지 않습니다.각 노선마다 앱을 통해서 승객이 출발과 도착 지점을 선택하고 부르면 해당 지점에 차가 오는 서비스로 이용 방법은 택시와 비슷합니다합승은 허용되지 않고 차량에 따라서는 최대 4명까지 탈 수 있습니다.이용 요금은 1회당 2,000원으로 이동 거리에 관계 없이 기본 요금만 징수됩니다.또 기본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율주행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표지판

자율주행차를 경험해보고 싶어서 DMC역을 방문했어요. DMC역 8번 출구로 나와 직진하면 회색 자율주행 셔틀버스 안내 표지판을 찾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예약을 하고 탑승을 위해 자율주행차를 기다리시면 됩니다. 호출하기 위해 앱에 들어가면 원하는 탑승 지점과 도착 지점을 선택하게 됩니다. 탑승객이 몰리면 ‘현재 이용객이 많아 차량 호출이 어렵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뜨는데, 몇 번 시도해보면 호출이 가능합니다. 호출에 성공하면 몇 분 후에 차가 도착할지 알려줄 수 있어요.

자율 주행으로 달리는 자율 주행차

자동 운전 차라면 차를 운전수가 없겠지만, 상암동에서 만난 자동 운전 차는 운전수 분이 오셨습니다.아직도 법률상 아동 보호 구역 같은 곳에서는 반드시 사람이 운전을 해야 하므로 자동 운전과 번갈아 주행하는 모습이었습니다.최대 속도인 45km를 유지하면서 운행합니다.자동 운전 차는 다기종 센서(카메라, LIDAR레이더)을 결합하는 센서 퓨전 기술, 센서 데이터 학습을 통해서 물건을 구분하는 인공 지능 기술, 사물의 미래 행동(경로, 속도)를 예측하는 기술, 그리고 효율적인 주행을 위한 차량 간 또는 인프라와 정보를 주고받는 V2X기술 등 여러 기술이 요구됩니다.이런 자동 운전 자동차가 현실화하고 상용화되려면 자동 운전을 위한 교통 인프라 구축과 자동 운전 차에 대한 보험이 마련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자율 주행 차량은 4명까지 탑승할 수 있으며 합승은 허용되지 않는다

자율주행차는 약 50일간 시민과 전문가 등 250명을 대상으로 무료 탑승 기회를 제공하고, 여러 탑승 후기를 반영해 승하차 지점을 늘려 편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세심하게 의견을 반영한 뒤 시민의 교통수단으로 본격적인 상용화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에는 현재 유상운송면허를 신청한 DMC역에서 공원지역을 순환하는 자율주행버스가 시작돼 연말까지 상암동에 총 12대의 자동차 유상운송을 늘릴 예정입니다.

상암을 시작으로 강남, 여의도 등으로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가 확대될 예정이다 ⓒ서울시

(주)SWM의 본·원 샘 수석 연구원은 “도로 교통 법 기준에 최대한 안전하게 운행하도록 했기 때문에 일반 운전자의 운전 습관 및 관행과는 맞지 않는 부분이 있으므로 양해 바랍니다”이라며”현재 상암동을 시작으로 여러 지역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자동 운전 차량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므로,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이라고 전했습니다.직접 자동 운전 차에 타고 보면 먼 미래의 이야기로만 느껴졌다 자동 운전이 이미 우리 곁에 왔는데.자동 운전이 실제 도로에서 전면 상용화되려면 다양한 정책적, 제도적 법률적 지원이 뒤따라야 한다는 것을 체험을 통해서 알 수 있었습니다.자동 운전 상용화 수준 4이상을 목표로 세계 자동 운전 차 통신 기술을 이끄는과학 기술 정보 통신부(이하 과학 기술 정보 통신부)는 자동 운전 기술 개발에 283억원을 추가하고 27년까지 총 2,000억원 규모의 자동 운전 기술 개발에 앞장 서겠다고 발표했습니다.이미 2021년에 범 부처 자동 운전 사업을 시작한 과학 기술 정보 통신부는 레벨 4의 자동 운전 상용화를 목표로 1,700억원 규모의 기술 개발을 지원합니다.레벨 4이상의 수준은 차량이 스스로 상황을 인지·판단하고 비상시에도 운전자의 개입이 불필요한 수준의 일입니다.자동 운전 기술의 개발은 큰 인공 지능 소프트웨어 데이터 통신·보안, 시뮬레이션 4개 주요 분야로 나누어집니다.특히 올해는 자동 운전 차의 신뢰성과 안전성 확보를 위한 자동 운전 차 데이터·통신 보안 평가 기술, 안정된 통신 성능을 제공하기 위한 네트워크 과부하 방지 기술 등에 집중 투자하게 됩니다.2026년까지 자율주행 버스가 대중교통으로 자리잡게 될 것이다 ⓒ서울시초고속·초저지연·고신뢰성을 제공하는 차세대 차량통신(5G-NR-V2X) 기술 확보를 위해 커넥티드 자율주행을 위한 차세대 차량통신 성능 검증과 레벨4 이상 자율주행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차세대 차량통신 기술은 군집주행, 원격주행 등 한층 고도화된 자율주행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필요한 기술입니다. 한국은 세계 최초로 이에 대한 개발 및 실증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세계 자율주행 차량 통신 기술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차세대 차량 통신의 기술 개발 기대 효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국토교통부와 함께 자율주행을 지원하는 차량통신 방식의 단일 표준화를 위해 공동 실증·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올해 두 가지 통신방식(LTE-V2X/WAVE)을 병행하는 시범사업을 거쳐 2024년 이후 단일 표준화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자율주행 현황을 확인해봤습니다. 멀게만 보이는 자율주행 기술이 이미 우리 생활 속에서 이루어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가 세계 자율주행 3대 기술 강국으로 진입하기 위해 자율주행의 핵심인 인공지능, 차량통신 등 정보통신기술 융합기술 확보에 힘쓰고, 관련 부처와의 체계적인 협력이 이루어져 자율주행 선도국가로 발전해 나가기를 응원해 봅니다.과기정통부는 국토교통부와 함께 자율주행을 지원하는 차량통신 방식의 단일 표준화를 위해 공동 실증·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올해 두 가지 통신방식(LTE-V2X/WAVE)을 병행하는 시범사업을 거쳐 2024년 이후 단일 표준화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자율주행 현황을 확인해봤습니다. 멀게만 보이는 자율주행 기술이 이미 우리 생활 속에서 이루어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가 세계 자율주행 3대 기술 강국으로 진입하기 위해 자율주행의 핵심인 인공지능, 차량통신 등 정보통신기술 융합기술 확보에 힘쓰고, 관련 부처와의 체계적인 협력이 이루어져 자율주행 선도국가로 발전해 나가기를 응원해 봅니다.과기정통부는 국토교통부와 함께 자율주행을 지원하는 차량통신 방식의 단일 표준화를 위해 공동 실증·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올해 두 가지 통신방식(LTE-V2X/WAVE)을 병행하는 시범사업을 거쳐 2024년 이후 단일 표준화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자율주행 현황을 확인해봤습니다. 멀게만 보이는 자율주행 기술이 이미 우리 생활 속에서 이루어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가 세계 자율주행 3대 기술 강국으로 진입하기 위해 자율주행의 핵심인 인공지능, 차량통신 등 정보통신기술 융합기술 확보에 힘쓰고, 관련 부처와의 체계적인 협력이 이루어져 자율주행 선도국가로 발전해 나가기를 응원해 봅니다.